
올 해 생일선물로 어제 비누에게 받은 디올의 스모키 섀도 팔레트.
은색 포장지를 푸는데 보이는 파란색 상자에 깜짝 놀라서 포장지를 갈갈이 찢어버렸다.;
이유는 비누가 정말 정말 디올을 안좋아하기 때문...
그런데 이번에 선물을 찾아 헤매는데 이쁜 게 이것밖에 없었다더라는 이야기.;;;
비누에게서 디올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기에 정말 놀랐음.
다음번에 만날때 이걸로 화장해달라는 리퀘스트가 있어서 어떻게 사용할지 궁리중이다.

비누와 정말 오랜만에 만나 생일 저녁을 자파델리에서 먹었다.
원래 그 전에 만날 약속이 두어번 있었는데 둘 다 몸상태가 안좋아서 캔슬하다가 어제 겨우 만났음.
난 무려 오전 근무를 하고 저녁 약속을 가는 기염을 토하고...
어제따라 몸상태가 너무 좋아서 신기해했는데, 아니나 다를까 오늘 아침에 일어나기 너~무 힘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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